'폭풍눈물' 김보민에 강수정 근황 / 사진 : 온미디어,강수정 블로그


김보민 아나운서에 강수정 근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과거 강수정, 노현정 아나운서와 비교당했었다며 폭풍눈물을 쏟았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에서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의 요리들을 비롯해 자신이 여행간 나라들의 사진과 감상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강수정은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해 프리선언 3년만에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홍콩으로 떠났다. 이후 블로그를 운영하며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

'폭풍눈물' 김보민에 눈길을 끈 강수정 근황에 누리꾼들은 "김보민 폭풍눈물 덕에 오랜만에 보는 강수정씨 잘 살고 있구나", "김보민 폭풍눈물 흘리게한 강수정씨! 그래도 편안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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