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기실 VS 레드카펫…'어디서든 여신자태'

이보영 대기실 모습에 레드카펫 모습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1일 '2013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이 MC를 맡아 진행되었다. 이날 이보영의 MC석에 오르기 전 대기실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진한 네이비 컬러의 비대칭 오픈 숄더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보영의 하얀 피부와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을 공개하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의 롱 웨이브 헤어 스타일 역시 호평을 받았다.

같은날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보영 역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상반신만 노출된 대기실 모습과는 달리 전신이 공개된 레드카펫에서 이보영은 각선미를 노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보영 대기실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기실 여신이 따로 없네". "이보영 대기실, 진짜 피부부터 눈부시다", "이보영 대기실 드레스 진짜 잘 어울려요", "이보영 대기실 모습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