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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새해인사' 이유비-한유이-김다예, "2014년은 우리의 해"
2014년 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싸이더스HQ의 말띠 여배우 이유비, 한유이, 김다예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31일 싸이더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유비는 그 동안 보여줬던 청초한 모습과는 달리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팬들에게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해서 꼭 유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사랑하는 분과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8차원 엽기 재벌녀 설도은 역을 맡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한유이는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말처럼 저도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해서 여러분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당찬 면모를 보여줬다.
이유비, 한유이와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있는 김다예는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희망찬 새해, 뜻 깊은 2014년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저 또한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새해 덕담을 전달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김다예는 SBS '두 여자의 방'에서의 '순수 동심녀'로 빙의 한듯한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세 여배우의 새해인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말띠인데~ 올해 같이 흥해요!", "유비언니! 섹시한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네요", "말띠미녀들이네요. 도은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다예는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유이 역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연초에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