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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가요대축제 vs 씨엘합동무대 '가터벨트-비키니 스타일-파격 그 자체'
이효리 가요대축제-씨엘합동무대가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는 각기 다른 색의 가수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이날 이효리는 '미스코리아'를 30며명의 일반인 여성과 함게 무대를 꾸몄고 이어 웨스턴 느낌으로 등장한 이효리와 씨엘은 블랙앤 화이트로 대비를 이루며 '배드걸'를 열창했다. 이어 펼쳐진 씨엘의 '나쁜 기집애'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댄스와 완벽 호흡을 과시했다.
특히 이효리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가터벨트와 블링블링한 미니드레스를 매칭한 무대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은 다이나믹듀오와 'BAAAM'을 함께 부르며 명불허전 이효리임을 과시하기도.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가요대축제 무대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가요대축제 무대 모두 왜 이효리인지 알겠다",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가요대축제 노출 장난아니야",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가요대축제 이런 무대 이효리말고 누가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