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김동준 선주아 키스신 / 사진 : 오아이스 픽처스


김동준이 생애 첫 키스신을 소화했다.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작가 오보현 이문 연출 김양희)에서 주연을 맡은 제국의 아이들(ZE:A) 김동준과 선주아의 설레이는 키스신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극 중 고등학생 역을 맡은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책상에 걸터앉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다 이내 두 입술이 마주치는 키스신이 그려졌다.

'후유증'에서 김동준은 추락사를 경험한 뒤 신비한 능력을 얻게된 안대용 역을 맡았다. 안대용은  죽을 사람은 빨간 눈으로 누군가를 죽일 사람은 파란 눈으로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되며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후유증'에서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

공개된 키스신 장면은 김동준과 선주아에게 모두 생애 첫 키스신으로 극 중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고등학생 둘이 서로에 대한 운명적인 끌림을 가진 연인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

김동준은 "생애 첫 키스신이라 더욱 신경이 쓰였다"라며 "하지만 스태프들이 환경을 잘 만들어줬고, 선주아도 도와줘 촬영이 잘 마무리 됐다. 화면에 풋풋한 설렘이 잘 담긴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동준, 선주아 주연의 판타지 스릴러 '후유증'은 총 11회로 2014년 1월 6일 자정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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