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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결혼식 포즈, 장윤주 패러디? '이것이 진정한 하이패션 포즈다'
별그대 결혼식 포즈 대결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4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는 동료 배우인 노서영(박정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신부 대기실을 찾은 천송이는 같은 구두를 신은 한유라(유인영)가 "이제 구두까지 따라 신냐"며 시비를 걸자 "나 이거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신었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노서영이 두 사람을 말리며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고, 한유라와 천송이는 서로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남다른 포즈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별그대 결혼식 포즈 장면이 화제되자 누리꾼들은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하이패션포즈를 재연한 것과 비교하는 게시물을 공유했다.
별그대 결혼식 포즈 장면에서 활약한 유인영 전지현 만큼 장윤주 역시 원조 하이패션포즈 스타답게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것.
별그대 결혼식 포즈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결혼식 포즈, 유인영 몸매 부럽다", "별그대 결혼식 포즈 진짜 대박 포즈들 진짜 빵터졌어요", "별그대 결혼식 포즈, 유인영 몸매 얼마면 되니?", "별그대 결혼식 포즈, 유인영 연기도 잘하고 몸매도 좋네", "별그대 시청률 완전 대박, 결혼식 포즈가 웃겼어서 더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 방송에서 2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고지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