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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마리옹 꼬띠아르 이어 2위 나나 '몸매는 1위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마리옹 꼬띠아르 이어 2위에 나나가 이름을 올렸다.
24일(한국시각)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애프터스쿨 나나가 2위에 오른 것.
1위는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38)로 그는 영화 '인셉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부인역으로 한국 대중들에겐 눈도장을 찍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미드나잇 인 파리', '러스트 앤 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영화에 출연하며 미모 뿐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국내 연예인 중에는 애프터스쿨 나나가 2위를 차지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제시카는 각각 9위와 20위에 랭크됐다. 또한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4위에 올랐다.
특히 2위에 오른 나나가 눈길을 끌며 그녀의 완벽한 몸매까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몸매도 얼굴도 대박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마리옹 꼬띠아르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나나가 어깨를 나란히 하다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개인적으로 나나 그럴 만 하다고 생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