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크리스마스 인사 / 사진 : 이상엽 트위터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이 훈훈한 셀카와 함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지난 23일 이상엽은 자신의 트위터에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크리스마스에 사랑해서 남주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엽은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속 극 중 배역인 신입사원 정재민의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설레는 아이컨택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바쁜 촬영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향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는 한편, 드라마 제목을 패러디한 글을 남기며 깨알 같은 드라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도 재민이도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상엽오빠 요즘 완전 미모에 물 오르신 듯! 왜 때문이죠?”, “깨알 같은 드라마 홍보ㅋㅋㅋ! 상엽씨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오빠는 계속 촬영 중이겠죠? 다음 주에는 사내커플 진전이 좀 있을까요~? '사남주' 계속 응원할게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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