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현중 곽동연 / FNC 제공


KBS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출연하는 김현중-곽동연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현중과 곽동연은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불세출의 사나이 신정태 역에 캐스팅되어 각각 어른이 된 신정태와 어린 신정태를 연기한다. 이들이 연기할 신정태는 대륙 최고의 파이터이면서도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걸 줄 아는 열혈 순정남. 사진 속 김현중과 그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곽동연의 꼭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곽동연은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엉뚱 순수 소년 ‘방장군’ 역할을 맛깔 나게 소화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에서도 각각 동평군(아역), 주인공 최정우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내공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싱크로율 대박” “김현중- 곽동연 나란히 있으니 붕어빵이네” “이렇게 닮은 아역 어떻게 찾았을까” 등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KBS ‘감격시대’는 총 24부작으로 내년 1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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