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순정 연하남 변신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박민우가 풋풋한 연하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내년 1월 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 순정 연하남 최윤석 역을 맡은 박민우가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박민우가 맡은 최윤석은 지방 출신으로 서울에서 대학을 마친 뒤 학자금을 갚으러 열심히 살아가는 전형적인 88만원 세대 인물로, 그는 한 여자를 짝사랑하는 풋풋한 연하남의 순애보적 사랑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하얀색 니트를 입고 종이컵을 입에 문채 진지하게 자신의 컷을 모니터링 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촉촉한 눈망울로 특유의 매력 넘치는 보조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입가에 옅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이날 박민우는 극 중 윤석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선미 역의 김유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두 사람의 펼칠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박민우 외에도 엄태웅, 유진,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등이 출연한다. 2014년 1월 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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