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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윤소희 버킷리스트 VS '4차원' 크리스탈 버킷리스트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버킷리스트가 화제다.
최근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초긍정녀 윤진이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윤소희의 버킷리스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소희의 버킷리스트에는 '강아지 키우기',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워 놀기',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등 사소해보이지만, 쉽게 지키기 어려운 사항들이 담겨있다.
이에 크리스탈의 버킷리스트 역시 덩달아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뮤직 '어메이징 f(x)'에서는 뉴질랜드로 향하기 전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f(x)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탈은 버킷리스트에 '우주여행', '투명인간 되어 보기', '성에 살기', '말리부에 집 짓기', '보물상자 심어두기' 등 비현실적인 목표들로 웃음을 자아냈었다.
윤소희 버킷리스트에 누리꾼들은 "윤소희 버킷리스트, 저는 고시텔에 살아서 진짜 저런거 해보는 게 로망인 20대에요, 완전 공감", "윤소희 버킷리스트 진짜 사소하지만 꼭 해보고 싶은 것들만 있네요", "크리스탈 버킷리스트는 완전 비현실이고 윤소희 버킷리스트는 완전 현실적이다", "윤소희랑 크리스탈 버킷리스트 언젠가는 이뤄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