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단역 시절, 풋풋한 모습 눈길 '안경은 안 쓰는게…'

손호준 단역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응답하라 1994 해태(손호준) 단역 시절' 이라는 제목으로 손호준의 단역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8년 데니안 주연의 드라맥스 한중합작 드라마 '상하이 브라더스'의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지금보다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손호준 단역 시절 모습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얼굴에 오이를 붙이고 앞머리는 집게핀으로 넘기고 있는 모습이다.

손호준 단역 시절 모습에 누리꾼들은 "손호준 단역 시절, 완전 귀엽다. 오이팩 특히", "손호준 단역 시절, 지금이랑 똑같네", "손호준 단역 시절 달라진 점을 못 찾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