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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운 딸하나' 박한별, 대본 보는 모습도 훈남? "이런 모습 처음"
'남장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한별의 드라마 현장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주인공 장하나 역을 맡은 박한별은 최근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 숏 커트 헤어스타일에 민트색 롱패딩을 입고 리허설을 준비하며 대본 읽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한별은 특유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완전히 지우고 보이시한 느낌만 담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박한별(장하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호쾌하게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