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 사진 : 장수원 트위터, KBS '1대 100'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장수원은 도전자 이성미를 제치고 6단계까지 올라 상금 500만 원을 획득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감으로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남았다"라며 "생각도 못했는데 기쁘다.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생각 못했다.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 13일 MBC '음악중심'에서 제이워크의 멤버 김재덕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며 지성과 미남의 면모를 갖춘 장수원이 화제에 오르고 있는 것.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진짜 똑똑한 듯",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상금 500만원 어디에 쓰실건가요?",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생각지도 못했는데! 응답하라 젝스키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과 김재덕이 속한 듀오 '제이워크'는 앞으로 미니앨범 ‘Love...painfully’ 관련 음악방송을 포함,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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