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책선물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한혜진이 파주의 한 서점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핑크빛 코트를 입은 한혜진이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현재 한혜진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진 역을 맡아 주인공이 겪고 있는 인물의 내적 갈등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한혜진은 발랄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거나, 때론 감정을 억누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사건의 중심에 서서 극을 이끌어 가며 열연 중이다. 그간의 한혜진과는 또 다른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킴과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혜진은 촬영 당일 서점 촬영인 만큼 현장에서 보고 있던 책과 자신의 집에 있던 책 3권까지 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드라마 촬영 때마다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평소에 추천해 주고 싶었던 책들을 직접 골랐다고.

이에 누리꾼들은 "한혜진은 촬영 중에도 팬들 생각하네. 팬들은 좋겠다", "한혜진은 웃는게 예쁘네! 드라마에서 자주 웃으세요", "따말은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한혜진 연기는 확실히 달라진 듯! 따말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한혜진과 함께 김지수, 지진희, 이상우, 한그루, 박서준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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