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이상형 공개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tvN '택시' 방송 캡처


주원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주원은 "무작정 착한 사람, 한없이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밀고 당기기 하는 여자는 싫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앞서 주원이 밝힌 이상형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상형으로 "배가 나온 여자가 좋다. 살이 잡히는 정도로 약간 통통한 여자가 더 끌린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가 "스킨십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고 묻자, 주원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원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주원 이상형 고백, 무작정 착한 사람! 주원을 위해서라면 될 수 있습니다", "주원 이상형 고백 진솔한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주원 이상형 고백 저런 이상형이 되기 더 어렵지", "주원 이상형 고백 주원 씨라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오는 19일 영화 '캐치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캐치미'에서 주원은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프로파일러 이호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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