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밀착포즈 / 사진 : 윤손하 블로그,SBS '상속자들'


윤손하 밀착 포즈가 화제다.

지난 14일 윤손하는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평생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았다. 좋은 팀워크로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드라마를 사랑해주는 시청자 덕분에 스태프와 배우들이 이겨낼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SBS '상속자들' 배우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민호 김우빈에 윤손하 밀착 포즈.

윤손하는 모든 배우들과 밀착포즈로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연상케하며 사진을 찍었다. 특히 김우빈과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다정함을 이민호와는 얼굴을 맞대며 안겨있는 포즈로 여심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윤손하는 극중 김지원의 어머니 이에스더역을 맡아 김우빈의 새 어머니가 될뻔했으며 김지원의 약혼자였던 이민호의 장모가 될뻔했던 터라 밀착포즈에 '상속자들'을 추억하며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주는 것.

윤손하 밀착 포즈에 누리꾼들은 "윤손하 밀착 포즈 이민호 김우빈은 아니됩니다", "윤손하 밀착 포즈 이건 너무 부럽자나 자나", "윤손하 밀착 포즈 상속자들 정말 분위기 좋았나보다~그대로 전해지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손하는 '상속자들'에서 김지원이 맡은 유라헬의 어머니 이에스더로 등장해 김우빈과 묘한 기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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