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데스노트 고백, "나도 모르게 만들고 있었다"

노홍철 데스노트 고백해 화제다.

최근 tvN '더 지니어스 시즌2:룰 브레이커' 녹화에서 노홍철은 "데스노트를 만들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먹이사슬' 게임에서 노홍철은 자신보다 상위 포식자로 있던 홍진호에게 잡아먹히며 가장 먼저 탈락했다. 노홍철은 "지난주 첫 촬영 후 집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데스노트를 만들고 있더라"라고 고백했다.

노홍철은 '사기와 배신의 아이콘'답게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큰 재미를 선사하며 대활약했다는 후문이다.

노홍철 데스노트 제작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데스노트 잘 어울린다", "노홍철 데스노트 주인공은 홍진호?", "노홍철 데스노트 나라도 만들듯", "노홍철 데스노트, 지니어스 정말 재밌다", "노홍철 데스노트, 과연 노홍철 생각대로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1억 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펼치는 심리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