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 / 사진 : S.A.L.T.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이 화제다.

지난 12일 종영한 SBS '상속자들'에 차은상 역으로 열연한 박신혜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박신혜는 스태프들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다. 특히 살짝 붉어진 채 눈물을 흘린 듯한 박신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에 나도 눈물 났다", "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 완전 뭉클해 은상아 그리울거야", "박신혜 마지막 촬영 눈물 완전 스태프들이랑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2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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