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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콘서트 위해 '금연 선언'…"1주일째 금연 중"
성시경 금연 선언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성시경은 연말 콘서트 소식에 대해 이야기 하며 금연 선언에 대해 고백했다.
성시경은 "걱정이 많았는데 여러분 덕분에 매진됐다. 공연 준비 열심히 하고있다. 현재 일주일째 금연 중이다. 평생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몸이 좋아진 걸 느끼냐는 질문에 "몸이 좋아진 건 모르겠지만, 담배 냄새나는 사람들이 싫어졌다"라고 답하며 신동엽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금연 선언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금연 선언 금연은 정말 힘들텐데", "성시경 금연 선언 성시경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성시경 금연 선언 힘내세요 저도 금연 중인데 정말 힘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30-31일에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