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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공식 연인 탄생? 김지원-강하늘 '우리는 오늘부터 1일'
우리는 오늘부터 1일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종영한 SBS '상속자들'에서 유라헬로 열연한 김지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효신이와 라헬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상속자들'과 이별. 우리는 오늘부터 1일? 궁금하시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 주세요. 그리고 아직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우리는 오늘부터 1일' 사진은 마지막회에서 러브라인의 탄생을 알린 효신선배(강하늘 분)과 유라헬(김지원 분)이 손을 잡고 밝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다정한 두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리는 오늘부터 1일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우리는 오늘부터 1일 보니 내가 너무 설레요", "우리는 오늘부터 1일 상속자들은 끝났지만 효신선배랑 라헬이 잘됐으면", "김지원 강하늘 두손 꼭 잡고 우리는 오늘부터 1일이라니 이러기 있기 없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25.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훈훈한 종영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