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모습이 화제다.

18일 첫 방송되는 SBS '별에서 온 그대' 측은 김수현이 심리철학 강사로 강단에 서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맡은 역할인 '도민준'은 400년 전 조선 땅에 떨어진 외계인으로 현재는 대학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깔끔한 정장 차림에 뿔테 안경을 착용해 '지적인 남자'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을 본 누리꾼들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이라고? 별에서 온 그대 닥본사!",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이라니! 대체 어느 학교에 가면 저런 강사님이 계실까요. 별에 있는 학교를 가야하나",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저런 훈훈한 모습을 내 눈으로 볼 수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400여 년간 조선 땅에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과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달콤발랄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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