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화려한 비주얼 눈길 '인형이 살아있네?'

미스코리아 이연희 메인 이미지컷이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미스코리아 이연희는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와 공구들이 널려있는 정신없는 작업장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붉은색 붓을 들고 있는 이선균과 용접공이 된 이성민, 연구원 가운을 입은 송선미의 도움을 받으며 미스코리아로 변신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이연희는 몸에 딱 붙는 붉은색 드레스와 우아한 티아라를 쓰고 있으며, 마치 인형처럼 자신을 퀸 메이커들에게 내준 모습이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이연희, 공주 같네", "미스코리아 이연희, 화려한 비주얼이네", "미스코리아 이연희 좋은 연기 부탁해요", "미스코리아 이연희, 진짜 미스코리아 같네", "미스코리아 이연희, 배신감 느낄 정도로 너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 회사원들이 자신의 고교시절 전교생의 퀸카였던 그녀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생계형 밀착 로맨스로, 오는 18일(수) 밤 10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