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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유이, 아찔한 각선미 뽐내며 "나 급한 것 싫다"
황금무지개 유이가 봉춤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12회에서는 경찰이 된 김백원(유이)이 마약범을 잡기 위해 나이트클럽에 잠복해 폴댄스(봉춤)로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백원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요염한 눈빛과 춤솜씨로 마역범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김백원은 자신을 끌고 온 남자에게 "나 급한 거 싫다. 천천히 무드 있는 거 좋아한다. 와인이라도 한 잔 했으면 좋겠다. 내가 흥분해야 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에 마약범은 "흥분, 와인보다 더 좋은 게 있지. 조금만 기다려봐. 천국 보내줄게"라며 주머니에서 마약을 꺼냈다. 기회를 잡은 김백원은 "당신한테는 감옥이 천국일 거다"라며 휴대전화를 꺼내 증거로 제시할 사진을 찍은 후 마약범 체포에 성공했다.
황금무지개 유이 봉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금무지개 유이 봉춤, 여자가 봐도 섹시하더라", "황금무지개 유이 못하는게 없네", "황금무지개 유이 연기도 잘하던데", "황금무지개 유이 앞으로 연기 기대된다", "황금무지개 유이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