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7kg 감량 / 사진 : 더스타DB, KBS


윤시윤 7kg 감량이 화제다.

KBS2 새 월화극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연출 이소연)에서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은 윤시윤이 체중을 7Kg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시윤이 맡은 강인호는 일부러 수석을 피해 차석을 할만큼 천재적인 두뇌를 뽐내는 상위 1%의 브레인. 권율 총리(이범수 분)의 수행과장이지만 총리와 계약 결혼한 남다정(윤아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고 있어 윤아를 두고 이범수와 묘한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시윤 7kg 감량은 '총리와 나' 캐릭터를 염두해 둔 것. 이는 과거 2010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당시 준혁학생이라 불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당시와 비교할 때 한층 남자다운 매력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윤시윤 7kg 감량 사실에 누리꾼들은 "윤시윤 7kg 감량이라니 뺄 살이 있었어?", "윤시윤 7kg 감량 수행과장 날렵눈빛 살아있네", "윤시윤 7kg 감량 대단하다 비결이 뭔가요", "윤시윤 7kg 감량 이젠 남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그린 KBS2 새 월화극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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