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살인사건' 서강준 / 사진 : MBC '하늘재 살인사건', 판타지오 제공


서강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9번째 이야기 '하늘재 살인사건'(연출 최준배)에서 주인공 정윤하 역으로 파격 캐스팅 된 서강준이 상대역 문소리와 나이차도 무색하게 만든 애절한 러브 스토리를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강준은 극 중 문소리와 금기된 사랑에 빠진 청년으로 열연하며 성숙된 연기를 보여줘 대중들의 눈길을 쌌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정분(문소리 분)의 곁에 있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그녀의 딸 미수(이세영 분)과 결혼을 하며 순수함과 치명적인 매력을 모두 가진 인물.

서강준은 최근 종영한 '수상한 가정부'에서 아역배우 김소현과도 케미를 이룬바 있다. 그는 '수상한 가정부'에서 최수혁으로 임하며 나쁜남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박지빈과 함께 김소현을 마음에 둔 채 우정을 유지해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서강준은 1993년 생으로 올해 21살. 이에 99년생의 김소현과는 6살 연하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며 신 케미 커플을 보여줬고 이어진 문소리와도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격정적인 러브라인을 대중들에게 공감대 있게보여줬다. 이에 서강준은 데뷔 3개월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운 깊은 감성연기와 신선한 매력으로 극을 보는 시청자들을 단박에 매료시키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하늘재 살인사건'과 '수상한 가정부'의 서강준 모습에 누리꾼들은 "하늘재 살인사건 보고 서강준 문소리 때문에 안타까워 죽을 뻔", "하늘재 살인사건과 수상한 가정부가 연이어 서강준의 진짜 모습 궁금합니다",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보고 서강준이 더 좋아졌어요 차기작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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