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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공익, 12월 중순 입대 예정…"아버지가 국가유공자"
김영광 공익 입대 소식이 화제다.
5일 김영광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영광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이 달 중순 논산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김영광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광의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 관계로 6개월 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영광의 아버지는 월남전 참전 후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바 있다.
김영광 공익 입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영광 공익, 솔직히 저런 이유는 타당하니까 뭐라 할 말 없네, 잘 다녀와요", "김영광 공익으로 가는구나, 그래도 가 있는 동안 무사하길", "김영광 공익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광은 내년 1월 개봉작인 '피 끓는 청춘'의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로, 입소 전 까지 영화 홍보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