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벌써 이렇게 다정해?…'로맨스가 기대돼'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제작사 측은 첫 대본 리딩 현장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주연배우인 김소연, 성준, 남궁민을 비롯해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주연배우인 김소연과 성준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를 감싸안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다. 또 하나의 대본을 같이 나누어 드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왜 이렇게 잘 어울림?",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두 사람 나이차이가 10살 차이라던데",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진짜 벌써부터 로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2030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담을 예정으로, 내년 1월 1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