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이상무' 유진 기태영 집 공개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근무중 이상무'에서 유진 기태영 집 공개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근무중 이상무'에는 배우 기태영이 경찰 학교 입교를 앞두고 짐을 챙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유진과 기태영의 집이 공개되었다.

이에 다른 화보에서 공개된 유진 기태영의 집 모습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1년 유진과 기태영은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집은 유진이 오랫동안 혼자 살던 집을 리모델링 한 것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권순복 이사의 도움으로 완성된 것으로, 신혼집 꾸미기에 푹 빠져 있던 유진의 감각이 적극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집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베이지톤을 사용해 차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근무중 이상무' 유진 기태영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유진 기태영 집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근무중 이상무에서 유진 기태영 집 최초 공개는 아니었구나", "기태영 유진 집 진짜 예쁘게 잘 해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09년 MBC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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