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이범수 2종 포스터 / 사진 : KBS


'총리와 나'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측은 이범수, 윤아, 최수한, 전민서, 이도현 삼남매를 비롯해 서로를 선물로 든 2종포스터를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총리와 나' 포스터에서 윤아는 앙고라 니트로 포근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빨간 선물상자를 손에 소중하게 든 채 설렘이 가득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이범수는 휴그랜트를 연상케하는 부드러운 미소와 눈웃음을 지으며 늠름한 자태를 뽐낸다. 특히 그가 들고 있는 빨간 선물상자에는 윤아와 이범수의 삼남매가 저마다 발랄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크리스마스 선물로 엉망진창 가족과, 허술한 엄마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범수와 윤아가 만들어낼 반전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올 겨울 '노 스트레스! 꿀 잼!'을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며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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