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집 공개 / 사진 : KBS '근무중 이상무' 방송 캡처


'근무중 이상무'에서 기태영 집 공개가 화제다.

지난 3일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3부작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배우 기태영이 경찰학교 입교를 앞두고 짐을 챙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짐을 챙기던 중 기태영이 속옷을 하나만 챙기자 유진이 "속옷은 하나만?" 이라고 묻자, 기태영은 "하나면 된다. 아침에 새 거 입고 가서 내일 갈아입고"라고 답한다.

이에 유진이 "훈련하고, 땀나고 혹시 모르잖아?"라고 걱정을 하자 기태영은 "하나만 더 챙겨야겠다"며 바로 아내 유진 말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집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근무중 이상무, 진짜 기태영 유진 말 바로 수긍하는 것 웃겼음", "기태영 집 공개 유진이랑 되게 행복해보여서 부러웠음", "근무중 이상무 기태영 집 공개 집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2011년 7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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