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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아픈 사랑, 상속자들 OST 참여…'김탄앓이는 계속된다'
이민호가 '아픈 사랑'으로 상속자들 OST에 합류한다.
3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가 최근 '상속자들'의 OST '아픈 사랑'을 직접 불렀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아픈 사랑'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의 순애보를 섬세한 감정으로 애절하게 표현한다.
앞서 상속자들의 OST로는 FT아일랜드 이홍기의 '말이야'를 비롯해 2AM 창민의 '모먼트', 문명진의 '또 운다'등 주옥같은 노래들로 음원 차트 상위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민호의 OST 참여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호 아픈 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아픈 사랑으로 OST 합류라니, 김탄 앓이에서 언제쯤 헤어날 수 있을까요?", "이민호 아픈 사랑 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해요", "이민호 아픈사랑 김탄이 차은상을 보는 감정 그대로 불렀으면 대박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의 '아픈 사랑'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