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누나 김희애 / 사진 : tvN '꽃보다누나' 방송 캡처, 공식 홈페이지


꽃보다누나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9일 tvN '꽃보다누나'가 첫 방송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여배우들(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출국하기 전에 각자의 집에서 여행 짐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김희애의 남편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가 짐을 꾸리던 중 뒤로 지나가던 남편 이찬진이 "지금 찍는 거 아니지?"라고 묻는 말에 김희애가 촬영중이라고 답했고 이찬진은 당황하며 모습을 감췄다.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서울대 출신의 수재로 현재 '드림위즈'와 '터치커넥트'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또한, 이날 '꽃보다누나'의 시청률이 많은 눈길을 끌고있다. '꽃보다누나'는 평균시청률 8.1%(TNmS)를 기록하며 전작인 '꽃보다할배'의 시청률을 넘어서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또한 '꽃보다누나' 시청률은 지상파 방송의 시청률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는 10.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차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지만, 전 회(14.8%)에 비해 하락세를 보였다. MBC '곤충, 위대한 본능'은 6%를 KBS 2TV 'VJ특공대'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꽃보다누나 김희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누나 김희애 남편 이찬진 진짜 유명한 사람이네. 드림위즈 대표라니", "꽃보다누나 김희애 진짜 여전히 누나다. 참 젊어보이네", "꽃보다누나 김희애 이찬진 부부 되게 행복하게 사는 것 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누나'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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