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디컬탑팀 배우들 / 에이스토리 제공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 윤경아, 연출 : 김도훈) 속 배우들의 놓칠 수 없는 순간들이 대방출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권력 전쟁과 애틋한 러브 라인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메디컬 탑팀’의 배우들이 촬영의 막간을 이용한 깨알같은 모습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열혈 촬영모드에 한창인 배우들이 담겨져 있다. 특히, 배우들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거나 브이를 그려보이는 등 고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밝은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고 있어 열정으로 충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그동안 ‘메디컬 탑팀’ 배우들은 한 데 모여 첫 방송을 모니터하거나 밥차, 커피차, 스낵카 등의 일용한 양식을 릴레이로 선물하며 전무후무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는 터. 비주얼은 물론 마음까지 훈훈한 이들로 인해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온정 넘치는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에도 내색 않고 되려 파이팅을 선도하는 배우들 덕에 모든 스태프들과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고 있다. 남은 스토리 전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이상과 다른 위험한 독주에 빠져버린 승재(주지훈 분)가 술에 취해 주영(정려원 분)을 끌어안고 눈물짓는 장면이 그려져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가 본격화되었음을 알렸다. 4일(수) 밤 10시 17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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