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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음소거 오열, 백마디 말보다 강렬했던 눈물
이민호 음소거 오열 연기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상속자들'에는 소리없이 절규하는 김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이민호)은 아버지(정동환)가 차은상(박신혜)에게 외국으로 떠나라며 비행기 티켓을 건넨 사실을 알게되고, 차은상을 찾아가 여권을 빼앗는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에게 차은상이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김탄은 차은상을 찾아 헤매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혼자 텅 빈 집에서 소리없이 오열한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음소거 오열, 이민호 진짜 연기력 대단하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에 같이 울었어요", "이민호 음소거 오열 타는(탄+은상)커플 빨리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상속자들' 16회는 시청률 21.1%(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드라마들과 큰 격차를 벌이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