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5회-16회 예고 김우빈 박신혜 / 사진 : SBS '상속자들'


'상속자들' 16회 예고편에서 김우빈은 박신혜 지킴이를 자처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16회 예고에서는 더욱 무거워진 왕관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 이민호와 그에 대한 깊어진 마음을 보이는 박신혜, 적이된 형 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지며 박신혜 바라기 김우빈의 계속되는 해바라기 사랑이 전해졌다.

'상속자들' 15회 분에서 이민호는 제국그룹의 서자임이 밝혀짐과 동시에 최대 주주가 되어 형인 최진혁의 분노를 샀다. 또 김탄의 아버지는 박신혜에게 이민호와 헤어질 것을 종용해 그를 곤란에 빠지게 했다. 이에 공개된 '상속자들' 16회 예고에서 박신혜는 어지럽혀진 사물함으로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처해진 교내 왕따와 동시에 이민호의 연인이라는 무게를 지탱해야 했다.

박신혜의 어지럽혀진 사물함에 김우빈은 뒤에서 나타나 두유를 집어 던져 복수를 하려고 했고 이를 말리는 박신혜와 "범인은 이안에 있어"라며 미소짓는 김우빈이 그려져 16회에서도 계속될 해바라기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상속자들' 16회 예고편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5회 보고나니 16회 예고편까지 너무 기대된다", "'상속자들' 15회 이어 16회 예고편까지 순정파 작렬! 박신혜 그냥 김우빈한테 가지?", "'상속자들' 15회-16회 예고편 박신혜가 김우빈한테 가면 김우빈 아버지도 탄이를 이겼다며 좋아하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극 '상속자들' 16회는 오늘(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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