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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매니저, 자살 추정…"오래전부터 우울증 앓아"
故 최진실 매니저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26일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박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경찰은 현장에 신경안정제와 수면제 빈 봉지 등이 발견된 점을 미뤄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 가족은 "오래전부터 박씨가 우울증 약을 복용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최진실 매니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매니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최진실 매니저 자꾸 안타까운 일이 많이 일어나 속상하네요", "故 최진실 매니저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씨는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故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로 일했고, 지난 해 매니저 일을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