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일본 팬미팅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상윤이 넘치는 매너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이상윤은 일본 동경 록본기에 위치한 라포레 뮤지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3월 47%라는 경이로운 수치로 종영한 KBS 주말극 '내 딸 서영이'가 일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며 우재역의 이상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첫 팬미팅이 이뤄진 것.

이날 이상윤은 일본 각지에서 그를 만나러 온 팬들을 위해 일일이 악수를 해주는 등 매너있는 행동과 매력넘치는 보조개 미소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상윤은 일본 첫 팬미팅에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와서 이렇게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격스러운 일이다.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한편으로는 자부심도 느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고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감격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윤은 최근 종영한 MBC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군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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