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이다인 스무살 포스터 / 사진 : CJ E&M


이기광 이다인의 아슬아슬한 키스신이 선보인다.

오는 12월 중순부터 카카오페이지를 중심으로 유투브, 티빙, 인터레스트 미(CJ E&M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비롯 UHD 전용채널에서 서비스 될 예정인 CJ E&M의 4부작 UHD드라마(Ultra HD의 약자로 '초고선명'의 의미) '스무살'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스무살'은 4K(UHD) 촬영장비로 100% 제작돼 특별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내년 초 상용화될 디지털 케이블 TV의 UTD전용채널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UHD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전망.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아이돌 스타와의 짜릿한 비밀 연애 스토리'를 설레임의 감정으로 표현했다.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두 주인공 이기광 유다인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하는 키스신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로 활동 중인 이기광은 드라마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실제 상황 그대로 드라마 속으로 캐릭터가 녹아 들어 팬들의 판타지를 더욱 자극한다. 그는 극 중에서도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 역으로 등장해, 리얼리티를 높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아이돌 스타지만 첫사랑에 대한 순애보를 간직한 캐릭터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무살'은 어느 날 혜림(이다인 분)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비스트의 멤버 '기광'(이기광 분), 스무살 두 남녀의 두근두근 로맨스를 담은 4부작 UHD 드라마로 '로맨스'라는 보편적인 소재와 10~20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트랜디하면서도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는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를 공동집필한 김윤주 작가와 CJ E&M의 이상희PD가 공동으로 극본을 맡았으며,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장영우PD가 프로듀싱을, '결혼의 꼼수' 등의 황준혁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기광-이다인의 신선한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은 오는 12월 중순 카카오페이지를 비롯해 모바일과 온라인 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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