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애교 / 사진 : SBS '상속자들', 제시카 웨이보


크리스탈 애교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극 '상속자들' 13회에서 강민혁(찬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크리스탈(보나) 애교가 시청자들을 미소짓게했다.

친구를 따돌림시켰다는 것에서 말다툼을 한 찬영과 보나는 '상속자들' 14회 분에서 복도에서 마주쳤다. 이에 보나는 "윤찬영 너 어떻게 나한테 연락 한번 없냐"라며 소리질렀고 그럼에도 찬영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걸어갔다.

이에 보나는 울상을 지으며 바닥에 주저앉은 채 "아! 넘어졌네! 내 다리! 피나는거 같아!"라고 찬영이 들으라는 듯 엄살을 부려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찬영은 은상(박신혜 분)과의 전화통화에서 "역시 우리 보나다. 나 아까 보나 쇼하는데 귀여워 미처버릴 뻔했다"라며 "돌아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네"라고 말해 알콩달콩한 핑크빛을 뽐냈다.

크리스탈 애교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4회보니 크리스탈 애교 물올랐다, 제시카 뽀뽀 셀카가 끝이 아니었네", "크리스탈 애교 제시카에게는 미소를 찬영이는 죽음을? 반했어요", "크리스탈 애교 '상속자들' 14회 보다가 크리스탈 귀여워 죽을 뻔!", "크리스탈 뽀뽀까지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14회에서는 자신이 사회자 배려 전형임을 고백한 차은상(박신혜 분)의 이마에 김탄(이민호 분)이 뽀뽀를 해 '상속자들' 15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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