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인형몸매 /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인나의 SBS '별에서 온 그대' 촬영스틸이 공개됐다.

전지현, 김수현, 유인나, 박해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가 유인나의 촬영스틸을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일(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유인나는 인형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과 러블리한 표정으로 극중 여배우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이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유인나는 전지현의 절친이자 라이벌인 여배우 유세미 역을 맡아 추운 날씨에도 상큼한 미소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전작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유인나는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진행과 '별에서 온 그대'의 빡빡한 촬영 일정으로 강행군을 이어나가고 있다.

첫 촬영을 마친 유인나는 "장태유 감독님의 디테일함과 배려심에 굉장히 놀랐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상속자들' 후속으로 오는 12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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