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가정부 서강준 우월 기럭지 비법 다리찢기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카리스마 밴드부 리더 최수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서강준이 촬영 막간 스트레칭으로 유연함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인 학교 복도 한 켠에서 진지하게 다리찢기를 하고 있는 서강준이 엄지손가락까지 들어 보이는 여유로운 제스처로 특유의 유연함을 과시하고 있다.

촬영 시간 틈만 나면 스트레칭을 즐겨한다는 서강준은 평소 테니스, 승마,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좋아해 몸이 유연한 것은 물론 남다른 운동신경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강준은 틈틈이 하는 운동이 우월한 다리길이의 비밀이라며 귀여운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여자인 저도 절대 못하는 다리 찢기를!", "강준이 저 와중에도 여유 돋네용~", "쭉쭉~ 다리길이 우월하다", "스트레칭하면 수혁선배처럼 다리 길어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오는 2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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