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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우빈 어록 화제, "뭘 또 이렇게 대사 쳐, 완전 설레게!"
'상속자들' 김우빈의 명대사 퍼레이드 '최영도 어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우빈은 "네가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눈 그렇게 뜨지마. 떨려" 등 달콤한 말들을 덤덤히 내뱉는가 하면, "그러기엔 네가 좋아져서"와 같은 돌직구 고백을 하거나, 싸우기 전 폭풍전야의 긴장감 속에서도 "뭘 또 이렇게 받아쳐? 완전 신나게" 등 재치 넘치는 말들을 서슴지 않고 던지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천의 얼굴'임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각 대사의 상황에 따라 목소리 톤을 조절하는 등 섬세한 연기 호흡으로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영도 어록에 누리꾼들은 "영도 대사 진짜 찰져요ㅋㅋㅋ 어쩜 대사를 저렇게 살리는지!", "쫀득쫀득,완전 찰떡이네요. 영도는 대사며 표정이며 정말 환상!", "뭘 또 그렇게 대차쳐?? 완전 반하게?? 연기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하네요!", "목소리 울림 섹시하고, 상황마다 리드미컬하게 대사 치면서 동선, 표정 적절히 사용하니 지루할 틈이 없어요. 영도 완전 매력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를 향한 애틋한 짝사랑과 외로움으로 모성애를 자극하며 안방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화제의 영화 '친구2'를 통해 15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기록을 세우는 등 명실상부 '요즘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