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수상소감 눈물 / 사진 : 더스타 DB


이유비 수상소감이 화제를 모으며 그녀의 레드카펫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 지난 16일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이 공개되며 신인상을 수상한 이유비 수상소감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유비 수상소감은 "저 때문에 엄마 아빠 속 많이 상했을거다"라고 울먹이자 MC가 "이유비씨 효녀다"라고 돕자 "아니다 불효녀다"라며 "엄마 아빠 사랑하고 앞으로 더욱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앞서 14일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엑소(EXO) 찬열, 카이, 수호, 백현과 MC를 맡아 요정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핑크색 발레복을 연상케하는 초미니드레스에 그녀의 하얀 피부와 아찔한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끈 것.

'눈물의 수상소감' 이유비 각선미에 누리꾼들은 "이유비 수상소감 마음만큼 얼굴도 몸매도 예쁜 이유비", "이유비 수상소감 뭉클하다", "이유비 수상소감 견미리씨가 보면 토닥토닥 해주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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