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 사진 : MBC '오로라공주' 방송 캡처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가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방송 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사임당 역할을 맡았던 서우림이 사망으로 하차했다.

이날 서우림은 미국에서 아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졸리다"며 눈을 감으며 사망했다. 전소민이 서우림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서우림의 죽음으로 전소민은 애완견을 제외한 모든 가족을 잃었다.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갑자기 죽더니 갑자기 하차하네",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공지글 봐도 어이없다",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작가가 데스노트 쓰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로라 공주 측은 배우 하차와 관련해서 논란이 거세지자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우림이 하차할 것이라고 미리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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