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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日부자남편 덕 "3억 예식비용-다이아몬드 가루로 전신마사지"
임지연 다이아몬드 마사지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출연해 자신의 남편의 재력을 과시했다.
임지연은 "1980년대에 예식 비용만 3억원을 썼고, 생일 선물로 건물을 받았다"라며 일본인 남편의 남다른 재력을 밝히며 "결혼 후 집으로 마사지 하는 분이 2~3명이 왔다. 다이아몬드 가루가 있다. 잘게 가공해서 전신 마사지를 하고 입욕제를 했다. 자연 탄소 성분이 몸에 좋다고 해서 마사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죽다 살아난 사람들 특집으로 최한빛, 홍진영, 박나래, 장도연, 유승우, 조영구, 조혜련, 김지선, 성대현, 데프콘, 문희준, 임지연, 한기범, 신동선, 윤문식, 조형기, 이경애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