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멘사회원 / 사진 : 더스타DB, 최성준 트위터, 웨이즈컴퍼니 페이스북


최성준 멘사회원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 멘사회원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 변호사 사무실에 함께 근무한 최유창 역으로 안방극장에 확실히 눈동장을 찍은 최성준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성준 멘사회원 고백.

최성준은 "아이큐가 156이다.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다. 부모님 역시 공부를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다. 학창시절 학구열이 높았던 기억이 있다"라며 멘사회원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국내 연예계의 멘사회원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국내 연예인 중에는 방송인 류시현, 배우 하연주, 한준호 MBC 아나운서, 정지원 KBS 아나운서 등이 멘사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하연주는 올해 2월 소속사인 웨이즈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멘사 가입사실을 전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연주-류시현-최성준 등 멘사회원들에 누리꾼들은 "최성준 멘사회원 깜짝 놀랐다", "최성준 멘사회원에 하연주 류시현까지 정말 다들 똑똑하구나", "최성준 멘사회원이라 너목들 대사 소화가 가능했을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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