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촬영장 포착, 야식차 쏜 쓰레기? '마음은 훈훈!'

정우 촬영장 포착 사진이 화제다.

정우는 지난 달 26일 tvN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야식차를 준비했다. 정우가 준비한 푸짐한 야식차 덕분에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훈훈한 분위기로 밤샘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는 스태프들과 야식을 나누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빙그레 역의 B1A4 바로가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쳐다보는 모습이 포착 돼 눈길을 끌었다.

정우 촬영장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촬영장 포착?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훈훈하네", "정우 촬영장 포착 사진 보니까 흐뭇해지는 기분", "정우 촬영장 포착 현실은 쓰레기가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경상도 마산 출신의 '쓰레기'역을 맡아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