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근황, 발레로 다져진 몸매 '라인이 예술이네~'

미란다 커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를 입고 다른 모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 커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런웨이에 섰던 모습으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단연 돋보이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 몸매가 주목을 받으면서 몸매 관리 비법 또한 주목을 받았다. 미란다 커는 발레를 통해서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지난 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발레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발레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굴욕없는 S라인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미란다 커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근황 보니 몸매 진짜 좋다", "미란다 커 근황 발레하는구나", "미란다 커 근황 정말 섹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11월 초 올랜드 블룸과의 공식적인 이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