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란다커, 근황 사진 속 '사라진 결혼 반지?' 누리꾼 '시끌'
미란다 커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톱 모델 미란다 커는 11일(현지 시간) 일본을 방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패션 이벤트 일정을 위해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미란다 커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채 공항에 나타나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란다 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플린은 어떻게 되는걸까?", "미란다 커 진짜 예쁘다", "미란다 커 이혼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11월 초, 올랜드 블룸과의 이혼을 발표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